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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남주자32

'피치 드롭(Pitch Drop)' 실험 ㆍ현대인의 집중력 지속 시간은 갈수록 짧아져서 이제는 초 단위로 헤아려야 할 정도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연구팀의 조사로는, 취업 면접 때 처음 2초간의 인상이 당락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에 비하면 미술관 관람객은 신중한 편이다. 미술관 관람객은 한 작품당 장장 5초를 할애한다. ㆍ1927년,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 물리학과의 토머스 파넬(Thomas Parnell) 교수가 학생들에게 점도가 높으면 액체가 어디까지 느려질 수 있는지 보여줄 목적으로 실험을 하나 시작했다. 이 실험은 90여 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 실험은 점도가 극도로 높은 액체가 필요했다. 파넬 교수가 선택한 것은 피치였다. 피치는 석유나 목재에서 나오는 타르를 증류한 뒤에 남는 찌꺼기다. 나무를 불완전 연소시키면 나무에서.. 2019. 11. 7.
Oval-8 손가락 부목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의 Trigger Finger(방아쇠수지증후군) 때문에 여러 번 병원에서 물리치료 및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까지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는 것은 그 때뿐이고 계속 재발이 되는 바람에 결국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는가싶어 수술을 잘 한다는 병원을 알아두긴 했으나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당장은 여유가 없어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던 중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여 Finger Splint(손가락 부목). 병원에서는 되도록 손가락을 움직이지 말라고 하나 직업 특성상 손을 많이 쓸 수밖에 없어 잠잘 때라도 편 상태를 유지하려고 붕대를 감기도 하지만 손 전체가 압박되고 땀이 차서 불편을 느끼던 중에 의료용품으로서 효과가 있을 듯해 비주얼에 비해 무지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 2019. 6. 7.
인류 역사상 최초 <블랙홀> 관측 성공 ⊙ 사건지평선망원경(EHT ; Event Horizon Telescope) 연구진 ⊙ 처녀자리 은하단 중심부에 존재하는 'M87'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 관측에 성공 ⊙ 국제협력을 통해 구축한 지구 크기의 거대한 가상 망원경 이용 ⊙ 지구로부터 5500만 광년 ⊙ 태양의 65억 배에 달하는 질량 = 지구의 2145조 배 이상 ※ 태양 1개의 질량 = 지구 33만 2000여개의 질량 ⊙ 실제 관측 : 2017년 4월 5일∼14일 ⊙ 6개 대륙 8개 망원경 참여 - 아타카마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전파간섭계(ALMA) - 아타카마 패스파인더(APEX) - 유럽 국제전파천문학연구소(IRAM) 30m 망원경 -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망원경(JCMT) - 대형 밀리미터 망원경(LMT) - 서브밀리미터 집합체(SMA).. 2019. 4. 12.
올빼미와 부엉이를 구분하는 법 2019. 2. 15.
투시력 당근 미국 코넬대학 연구진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두 실험을 통해 채소 명칭을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이름으로 바꿔 식단에 올리면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아이들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8세에서 11세의 초등학생 147명에게 '새로운 식단 시식'이라고 설명한 뒤 같은 양의 당근이 들어간 요리를 3일간 급식으로 제공하고 아이들이 먹는 당근의 양을 조사했다. 이중 하루는 당근이라고 언급하지 않고 나머지 이틀은 각각 당근을 '오늘의 음식', '투시력 당근'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투시력이라고 하면 SF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슈퍼영웅들이 가지는 특수 능력의 하나다. 그 결과 3일간 아이들이 섭취한 당근은 언급하지 않은 날에는 35%, '오늘의 음식 당근'이라고 알려준 날은 32%.. 2015. 5. 29.
대화의 빈도 환경 심리학자 로버트 소머(Robert Sommer)는 6인용 테이블에 6명을 배치하고 50여 차례 모임을 갖은 후 대화의 빈도를 체크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마주 보고 앉은 사람들보다, 그리고 옆으로 나란히 앉은 사람들보다 테이블의 모서리를 두고 직각으로 앉은 사람들의 대화가 몇 배나 더 많았다. 사람은 상대와 마주 보고 앉으면 심리적으로 긴장을 하거나 경계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모서리를 두고 직각으로 앉으면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어 대화의 빈도가 가장 높을 수 있었다고 한다. 2015. 5. 29.
매운 닭발 만들기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콜라겐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아 저희 식구는 무조건 '好'인 닭발을 가끔 밖에서 사먹기도 하지만 요즘은 직접 종종 해먹습니다.동네 5일장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싱싱한 걸로 골라 한꺼번에 많이 해두면 냉동실에 저장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하고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겠죠. · 재료 : 닭발 2kg · 소스(밥숟가락 기준) : 고추가루(6), 고추장(2), 간장(3), 물엿(3), 설탕(3), 다진마늘(2), 청주(3), 올리브유(4), 소금(1), 참기름(1), 후추 약간, 생강가루 약간· 선택 : 청양고추, 마늘, 파, 다시다 1. 요즘 시판하는 닭발은 손질이 잘 되어나오는 편이지만 간혹 굳은 살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으니 가위로 제거.. 2015. 3. 19.
'삐지다', '꼬시다', '딴지' 등 표준어로 인정 국립국어원,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 발표 이번에 새로 표준어로 인정한 항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널리 쓰이는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이다. 그동안 '삐지다'는 비표준어로서 '삐치다'로 써야 했으나 앞으로는 '삐지다'도 '삐치다'와 뜻이 같은 표준어로 인정된다. 이렇게 복수 표준어로 인정된 말은 '삐지다', '눈두덩이', '구안와사', '초장초', '굽신거리다' 등 모두 5항목이다. 복수 표준어를 인정하는 것은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다 같이 널리 쓰이는 경우에는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표준어 규정」의 원칙을 따르는 것으로, 이미 써오던 것('삐치다')과 추가로 인정된 것('삐지다')을 모두 교과서나 공문서에 쓸 수 있도록 하.. 2014. 12. 16.
한글맞춤법 문장부호 표기 개정 1988년 한글맞춤법 부록으로 처음 선보인 '문장부호'가 26년만에 바뀌어 2015년부터 적용된다. ◆ 말줄임표의 경우 ……(가운뎃점 6개)에서 ......(마침표 6개) …(가운뎃점 3개) ...(마침표 3개)도 쓸 수 있도록 했다. ◆ 3·1운동을 3.1운동으로, 상·중·하위권은 상,중,하위권으로 가운뎃점 대신 마침표나 쉼표를 쓰는 것도 가능해졌다. ◆ 날짜 사이에 붙는 물결표(10월 28일∼31일)도 붙임표(10월 28일-31일)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 원고지용으로 많이 쓴 낫표(「 」,『 』)나 화살괄호(< >, >)와 함께 따옴표(‘ ’, “ ”)도 쓸 수 있도록 했다. ◆ 연월일을 숫자만 쓸 경우엔 2014.10.28.처럼 날짜 뒤에 마침표를 반드시 붙이도록 했다. ◆ 또 ‘애를 씀’처.. 2014. 10. 30.
간단하게 파비콘 만들고 티스토리에 적용하는 방법 01. Favicon Generator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02. 파비콘으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선택하고 Create Favicon을 누릅니다. 03. 생성된 파비콘을 Download합니다. 04. Editor 탭으로 가면 파비콘을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05. 쓱쓱 그린 후 오른쪽 하단의 Create Favicon을 누릅니다. 06. 생성된 파비콘을 Download합니다. 07. Gallery에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파비콘을 구경할 수 있고 내가 만든 파비콘을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08. 파비콘을 만들었으면 블로그 관리자 모드의 '꾸미기'에서 'HTML/CSS 편집' 모드로 들어갑니다. 09. '파일업로드' 탭에서 만들어 둔 파비콘을 업로드합니다. 파비콘 파일 이름은 반드시 favicon.ic.. 2014. 5. 9.
방등 교체 작년에 거실들과 주방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나서 (2012/05/04 - [뭐든찍어볼까] - 거실등과 주방등 교체) 이번에는 서재 겸 사무실로 쓰는 작은방이 어둡다고 느껴져서 방등 교체를 실시했습니다.지난 번과 다른 점은 LED로 선택했다는 정도고 작업 과정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등기구는 이번에도 역시 비앤비라이팅에서 주문했습니다. 뽁뽁이로 칭칭 감아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LED는 처음이라 그냥 기본형으로 주문했는데 상품 이미지와는 다른 제품이 랜덤하게 배송됩니다.메이커만 다를 뿐 가격이나 사양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오성 LED라는 로고가 조금 촌스럽긴 하지만 제조일을 보니 최신 상품인 듯 하여 만족스럽습니다.맨 아래 두 가닥 선이 연결된 커넥터가 보이는데 여기에 천정에서 나오는 전선을 연결하면.. 2013. 12. 19.
소이향초 만들기 밤마다 모기가 기승을 부려 온 집안의 창문 틈새와 방충망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 보았으나 별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아마도 저희집이 1층이라 로비에 대기하고 있던 모기 군단이 현관문을 열 때 잠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모기를 쫒는 여러 가지 방법들 중에 향초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인터넷으로 사려고 보니 가격이 정말 후덜덜하더군요. 웃기는 것은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가 컨테이너(초를 담아두는 용기)라는 것. 재료만 확보된다면 직접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보여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파라핀왁스보다 소이왁스(콩에서 추출한 천연왁스)가 무해하고 다루기도 편하고 오래간다고 하는데 당연히 가격은 파라핀보다 비쌉니다.에센셜오일은 모기에 특효라는 '시트로넬라'로 결정. 원래는 시트로넬라 .. 2013. 7. 16.
두릅 데치기 제가 워낙에 요리에는 젬병이라 정말 간단한 것들도 잘 못해서 맛이 오묘(?)해지기 일쑤인데요, 이번에는 난생 처음으로 두릅 데치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당연히 구글링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정도는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이겠지만 제게는 이것도 엄청난 도전임을 이해해 주세요. ^^; 장모님께서 손수 따신 두릅을 한가득 배송해 주셨습니다. 청정 지역에서 자란 것이라 그런지 싱싱함이 도를 넘을 정도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져 나온 부분에서는 아직도 진액이 흘러나올 정도로 최상급의 상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선 적당한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소금 한 스푼 정도를 넣어주고 계속 끓입니다. 소금을 넣어주면 색깔이 더 진하고 곱게 나오고 두릅 특유의 강한 맛을 어느 정도 중화시켜 준다고 합.. 2013. 5. 9.
아이리시 카 밤(Irish Car Bomb) 아이리시 카 밤(Irish Car Bomb)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탄주가 된 것은 딱 한 가지 이유다. 폭탄주치고는 너무 맛있다는 것. 1. 맥주잔에 기네스 맥주를 2/3 따른다.2. 제임슨 위스키를 샷잔에 반을 따른다.3. 샷잔을 기울이고 천천히 베일리스를 채운 후 맥주잔에 퐁당 빠뜨린다. 쭈욱 들이키면 흑맥주의 맛, 위스키의 후끈한 달굼, 달콤한 커피리큐어의 향긋함이 순차적으로 식도에 입장한다. 2013. 4. 28.
Mp3tag를 이용한 가사 삽입 며칠 전에 '리미와 감자'의 이라는 노래를 알게 되어 음원을 구하여 스마트폰으로 듣던 도중 가사가 지원되지 않는 것을 보고 직접 가사를 입히려고 보니 특정한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점이 있어 기존에 사용 중이던 Mp3tag만으로도 가사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검색하던 중 방법을 알게 되어 공유합니다. v2.54 기준입니다만 버전 상관없이 적용될 듯 합니다. [1] Mp3tag를 실행시키고 가사를 입히고자 하는 파일이 있는 폴더를 불러온다. [2] 원하는 파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나오는 메뉴 중 '확장된 태그'를 선택한다. [3] 가운데 맨 위의 별표 모양(필드 추가)을 누른다. [4] 아래로 스크롤하여 'UNSYNCEDLYRICS'를 선택한다. [5] '값'이라고 되어 있.. 2013. 3. 29.
[포토샵] 배경만 그레이로 만들기 (1) 원하는 사진을 불러온다. (2) Image → Adjustments → Desaturate (3) History Brush Tool을 선택한다. (4) 컬러로 나오길 원하는 부분만 문질러준다. 참 쉽죠잉~ 2013. 3. 22.
'밖에'의 사용법 집 밖에 있다 / 집밖에 없다 보기에는 똑같은데 쓸 때마다 모양을 달리하는 단어들이 참 많지요? 오늘은 그중에서 '밖에'를 그 의미에 따라 앞말에 붙여 쓰기도 하고, 띄어서 쓰기도 하는 경우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밖에'가 '바깥에' 또는 '말고'의 의미일 때는 명사이므로 '집 밖에 있다', '이 밖에 다른 문제도 있다.'처럼 앞말과 띄어 씁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는' 또는 '그것 이외에는'의 의미일 때는 조사이므로 '집밖에 없다', '나는 너밖에 모른다.'처럼 붙여 써야 해요. "집 밖에 나갈 땐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나가거라.""내가 갈 곳이라곤 집밖에 없으니." '밖에'가 조사일 때는 언제나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뒤에 나온다는 것도 같이 알아두면 더 좋겠네요. '밖에'의 띄어쓰기, 이제 자신 .. 2013. 3. 12.
환기의 중요성 주기적인 실내 환기만이 살 길이랍니다. 창문 꼭꼭 닫아놓지 말고 자주자주 환기해야겠군요. 201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