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1 iPhone SE (2020) 2015년 10월에 LG V10이 출시되자마자 구입한 후 5년만에 새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중간에 딸아이가 폴더폰으로 바꾸면서 쓰고 있던 아이폰 6S를 던져줘서 잘 사용하다가 출시되기 전부터 가성비로 주목을 받던 소위 SE2라 부르는 녀석으로 난생 처음 사전예약이라는 것까지 해봤습니다. 아이폰 11 PRO에 탑재된 칩셋을 넣고도 55만 원(64GB)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막상 사전예약이 시작되니 덜컥 주문하기가 겁나 주저하는데 주위에서 그래봤자 배송만 늦어진다고 바람을 넣어줘서 둘째날 그냥 지르고 맙니다. 용량은 64GB로도 제겐 충분하고 색상은 간만에 까망이로. 5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되는데 저는 다음날인 5월 7일에 받았습니다. 딸아이 6S 사줬을 때와..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