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1 옥구공원 나들이 어린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가기도 놀이동산에 가기도 너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평일에 하루쯤 시간을 내어 여행을 가기로 아이들을 설득하고 친구들과 친구 부모님들까지 함께 집 근처 공원으로 조촐하게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신난 하루였습니다.^^; 2011.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