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2 옥구공원의 봄 실로 오랜만에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식구들과 집 근처 공원에 나가서 봄 꽃 향기를 느끼고 왔습니다. 아직 바람도 차고 꽃이 만개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완연한 봄은 기필코 다가오겠지요. 2013. 4. 21. 집앞 화단에서 느끼는 가을 찌는듯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맞이한 가을도 어느새 깊어가기만 합니다. 삭막한 아파트의 화단에도 가을이 익어갑니다. 아마도 어느 어르신께서 정성껏 씨앗을 뿌린 것이 분명할 듯 한 꽃들입니다. 카메라로 담으니 제법 예쁘지 않습니까? ^^ 2012.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