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이개그노트

필사적 헤엄

by mathpark 2014. 12. 20.
728x90

 

아들이 엄마에게 대들자 화가 난 엄마 왈...
"내 배 아파서 겨우겨우 낳아 놓았더니 이제는 엄마한테 대드는 거야?"

그러자 아들이 소리쳤다.
"누가 낳아달라고 부탁하기라도 했어?"

그런데 그 싸움을 옆에서 듣고만 있던 여동생이 조용히 한마디 던졌다.

"오빠 왜 그래?
필사적으로 난자까지 헤엄쳐간 건 오빠잖아."

 

 

 

 

 

728x90

'하이개그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과학 협회가 뽑은 가장 재미있는 유머  (0) 2015.05.14
셜록 홈즈와 맞먹는 추리력  (0) 2015.04.23
기억  (0) 2014.11.27
토끼와 거북이  (0) 2014.11.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