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알단 자수1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 게임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 게임이라고 불리는 이 게임은 실존 가능한 역설로서, 1950년대 후반 프린스턴 대학의 게임 이론가 Albert Tucker에 의해 이름 붙여졌다. 두 명의 공범자 A, B를 형사가 검거했다. 그러나 이 형사는 심증만 있는 상태라서 범인들의 자백이 없이는 기소가 불가능하였다. 그러자 이 형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생각해냈다. 피의자들을 각각 다른 방에 격리시켜 놓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알려주었다. "자백을 하시오. 만약 당신이 자백을 하지 않았는데 다른 한 명이 자백을 하면 자백한 사람은 특전으로 풀려나 당신은 5년 징역을 살게 됩니다. 반대로 당신만이 자백을 하게 되면 당신이 특전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만약 둘이 다 자백을 하는 경우에는 1년형을 살게 .. 201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