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에 대한 유머1 어떤 병사의 통찰력 때는 2차 세계 대전, 프랑스 어느 지역에서 낙하산으로 후방 침투하던 병사 하나가 나무에 걸렸다. 마침 나무 아래로 지나가던 사람이 있어서, 이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한참을 생각하다가 "지상 11미터요."하고는 그냥 가 버리지 않는가. 이 말을 듣고, 이 병사는 그가 수학자라는 것을 다음 3가지 사실로부터 알 수 있었다. 첫째, 그의 대답이 나올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둘째, 그의 대답이 매우 정밀하다. 셋째, 그의 대답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2015.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