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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성당에서 영세를 받고 '안토니오'라는 세례명을 가진 엄연한 가톨릭 신자입니다.
(비록 지금은 냉담 중에 있습니다만..ㅡㅡ;)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종교를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더 나아가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사찰에서 부처님께 절 드리는 것, 스님이 교회나 성당에서 기도하시는 것...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시점의 일부 몰지각한 기독교인들의 타 종교에 대한 편협함과 부도덕성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느낍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사랑과 못가진 자들을 위한 기도는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다른 종교를 강제로 함락시키려 들고 목사가 수억원짜리 벤틀리를 몰고 다니는 이 광경을 하느님은 좋아라 하실까요?
예나 지금이나 종교의 편협함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비슷한가 봅니다.
어느 네티즌께서 정리하신 아래의 글들을 보시고 반성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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