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좀해보자

생각의 차이

by mathpark 2015. 6. 9.

 

송(宋)나라에 부자가 한 사람 있었다.

 


큰 비가 내려 담이 무너졌을 때,

아들은 "고쳐 쌓지 않으면 도둑이 들게 됩니다"하고 말했고,

이웃집 영감도 똑같은 말을 했다.
 

그날 밤 과연 도둑이 들어 많은 물건을 도둑맞았다.
 

부자는 자기 아들은 현명하다고 칭찬하고,

이웃집 영감은 수상하다고 생각했다.

 

 

 

 

 

 

728x90

'생각좀해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0) 2015.09.15
한비자의 망국론(亡國論)  (0) 2015.08.28
허물  (0) 2015.05.29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으면  (0) 2015.05.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