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darts1 Book Darts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저는 책을 읽을 때 거의 필수적으로 책갈피를 사용합니다. 유난히 깔끔을 떠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책을 접는다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가 없어요. 특히 내돈 주고 산 좋은 책일수록 말이죠. 그런데 책갈피라는 것이 꽂아두면 빠질 때도 있고 모양도 별로 예쁘지도 않고 거추장스럽고 폼도 안나고, ....... 아무튼 마음에 쏙 드는 책갈피를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아주 특이한, 새로운 책갈피를 발견하게 되었죠. 바로 이곳에서요. 이름하여 'Book Darts'가 되겠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강추~! 실은 예전에 미리 18개들이 한 셋트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만족도도 높고 무엇보다 주변에서 볼 때마다 탐을 내어 하나씩 둘씩 기증(?)하다 보니 안되.. 201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