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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2

렉사 Internal SSD 480GB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아들녀석의 PC(2020/02/11 - [엔돌핀급발산] - 프리플로우 GAMING PC)에 장착된 120GB짜리 SSD로는 역시 턱없이 용량이 부족하게 되어 HDD를 추가해줄까 하다가 그냥 적당한 용량의 SSD로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주문 들어갑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당연히 TB급이 좋겠지만 아직은 가격이 너무 높고 지금 추세로 보아선 이 정도로도 일단 충분하겠기에 500GB를 기준으로 물색했습니다. Sandisk, Seagate, WD 등등에 비해 생소한 이름이지만 자주 들르는 쇼핑몰에서 다른 것들도 주문하는 김에 배송비도 아낄 겸 그냥 질렀습니다. 원래 Micron의 브랜드였는데 중국에 매각되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3년 보증이라니 일단 써보는 걸로. 구성품은 뭐 간단합니다... 2020. 6. 18.
3.5" IDE HDD Case 집에 있던 데스크탑 컴퓨터가 수명이 다해 노트북으로 바꾸던 중 데스크탑에 달려 있던 80GB짜리 HDD는 버리기가 아까와서 백업용으로 활용하고자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뭐 요즘은 500GB, 1TB, 2TB 외장하드가 인기이긴 합니다만 가격도 비싸고 그리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자료들도 별로 없기에 부피도 크고 선 정리도 힘들지만 3.5" 하드케이스로 만족하렵니다.^^; 바로 노트북 USB에 꽂으니 인식 잘 되고, 가지고 있던 자료들 백업해보니 속도도 만족스럽네요. 비록 큰 용량은 아니지만 든든합니다.^^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