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46 똑똑한 죄수 주고받는 편지가 모두 검열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교도소의 한 죄수가 아내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여보 텃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언제 심는 게 좋죠?" 하고 묻는 편지였다. 그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오. 거기에 내 총을 묻어 놓았기 때문이오." 며칠이 지난 후 그의 아내에게서 또 편지가 왔다. "여보,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와서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이에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 보냈다. "지금이 감자를 심을 때요." 2011. 4. 19. 인류가 풀지 못한 영원한 숙제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ㅋㅋ 2010. 12. 23. 지하철에서.. 2010. 12. 23. RTA 라면 외쿡 친구가 한국에서 넘 맛있게 먹은 라면이 있는데 RTA 라면이라고... 그걸 찾아 헤매다 결국은 이것임을 알고 쓰러졌다는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을 보고 엄청 웃었다는...ㅋㅋㅋ 2010. 12.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