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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단상

알렉스 - 피에르 르메트르

by mathpark 2020. 7. 20.

◆ 죽는 건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죽음을 기다리는 일은.......


◆ 결단 같은 것보다는 전략이 더 바람직했을 텐데.


◆ 너무 이른 시점에 옳은 것은 언제나 그른 것이다.


◆ 누군가 생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 그 생은 더 이상 그다지 흥미롭게 여겨지지 않는다.


◆ 우리의 이 알량한 삶에 지나치게 매달려선 안 된다. 세상의 종말은 뚜렷한 형세 변화를 통해 도래하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 그것은 이렇게 일상적으로 시작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어쨌거나 다 커서 이런 작자와 어울리게 됐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이 친구를 대입 재수반 같은 데서 마주쳤다고 한번 상상해봐, 얼나나 재수 없었을지.'


◆ 삶은 우리를 늘 옥죄려 든다. 도무지 속수무책이다. 우리는 그 손아귀에서 결코 빠져나갈 수 없다.


◆ 사람들이 따르고 의지할 만한 정의란 그러므로 환멸스러운 공모의 수렁 속에 빠져 있을 수밖에 없다.


◆ "지금 우리한테 가장 절실한 미덕은 진실이 아니라 바로 정의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지 않은가요?"



★★★☆☆ "히치콕이 살아 있다면 영화화하고 싶어할 작품으로 완성시키는데 주력했다"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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