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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단상

제0호 - 움베르토 에코

by mathpark 2018. 12. 11.

◆ 어떤 사람의 지식이 늘면 늘수록, 그에게는 잘못 돌아가는 일들도 자꾸 늘어간다는 것이다.



◆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말하지. 하지만 남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이야말로 거짓말쟁이일 수도 있어.



◆ 「X는 자기 나름의 세상에서 신이야. 문제는 그 X 나름의 세상이라는 것이 똥이라는 데에 있지.」



◆ 사실을 의견과 구별하라.



◆ 뉴스들이 신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신문이 뉴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 〈네가 어리석어도 난 널 사랑해.〉 그런 말을 들으면 남자는 열렬한 사랑에 빠지지.



◆ 용서를 구하는 게 하나의 유행처럼 널리 퍼지고 있는데, 그게 겸허함의 세태를 반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뻔뻔스러움을 드러내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 그녀가 생각하는 것을 나도 생각했다고 그녀가 생각하는 것, 나는 정말이지 그것을 바라지 않았다.



◆ 내가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 바로는 모든 신문이 한통속이야. 신문들이 역할을 바꿔 가며 서로 보호하고 있는 판국이잖아.......



◆ 신문들은 뉴스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뉴스를 덮어서 가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



◆ 사람들은 기적을 원하지 유행의 첨단을 걷는 급진파의 회의주의를 원하지 않아요.



◆ 괜찮은 시민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뭐가 중요할까? 진짜 중요한 문제는 딱 하나야. 세금이 더럽게 쓰이지 않도록 아예 내지 않는 거라고. 위에서 명령하며 사는 사람들은 저희끼리 알아서 잘 살아. 저희가 원하는 대로 살고, 어떤 식으로든 저희 뱃속을 채우지.



★☆☆☆☆ 에코의 마지막 소설은 읽는 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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