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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단상

파리의 아파트 - 기욤 뮈소

by mathpark 2018. 4. 2.

◆ 그에게 술은 살다보면 생기게 마련인 균열을 메워주고, 삶을 조금은 덜 비극적으로 만들어주는 완충제 역할을 해주었다.



◆ 그는 나이가 들면서 아픈 기억일수록 거리를 두고 간직하는 편이 좋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중이었다.



◆ 남녀 사이에서 작용하는 인력은 항상 상식을 벗어나게 마련이었다.



◆ 인간은 주어진 역량만큼 승리를 거둘 수 있을 뿐이다.



◆ 지옥의 속성은 고통에 있지 않다. 사실 인간의 삶에서 고통이란 개념은 진부하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언제 어디를 가든지 이런 일, 저런 일, 때로는 별 것 아닌 일로 괴로워하게 마련이다. 지옥의 속성은 고통을 마음대로 끝낼 수 없다는 점에 있다.



★★★☆☆ 이제 정말 지겨워질 때가 됐는데 책장은 술술 잘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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