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10 니니오의 소멸 착시 프랑스 과학자 '자크 니니오'가 지난 2000년 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니니오의 소멸 착시'라 불리는 이 그림은 흰 바탕에 회색 선이 격자무늬로 그려져 있고, 선이 겹치는 부분에 총 12개의 검은 점이 찍혀있다. 그림 속에 그려진 점은 총 12개지만, 일반인이 이 그림을 바라봤을 때 인식할 수 있는 점의 개수는 4개에 불과하다. 일종의 착시 현상인데, 한 점에 초점을 맞추면 주변 점 1개에서 3개 가량이 추가로 인식될 뿐 멀리 위치한 점들은 즉시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니니오 박사, "불규칙적인 클러스터에서는 한 번에 인식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 분명 점은 사라지지 않지만, 마치 사라진 것처럼 인지한다" 2018. 10. 24. 신기한 착시현상 #07 가운데 점을 보고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여보세요. 2015. 6. 9. 신기한 착시현상 #06 뒤에 보이는 빨란 세로선이 더 길어보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자로 한번 재보세요.^^ 2012. 5. 18. 신기한 착시현상 #05 당신의 눈을 믿으세요? 위 아래에 있는 두개의 네모의 색깔이 사실은 같다면 믿으시겠나요? 자, 그럼 확인해보세요. 볼펜이나 손가락으로 두 개의 네모 경계선을 가려보세요. 어떻게 보이나요? 2012. 4. 30. 4? 3? 관련글 : 2011/05/11 - [정신체조수학] - 에셔의 불가능한 도형들 2012. 3. 26. 에셔의 불가능한 도형들 1958년 펜로즈가 영국 심리학 저널에 '불가능한 대상 : 시각적 착시의 특별 형태'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네델란드의 화가 에셔의 작품 "Belvedere," "Ascending and Descending"과 "Waterfall"을 소개함으로써 불가능한 도형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위의 불가능한 세 막대 도형은 '펜로즈의 삼각형'으로 불리고 있다. "Belvedere" 이 그림은 에셔의 1958년 작품으로 '전망대' 중 일부분이다. 어느 기둥이 앞에 있는 기둥일까? "Ascending and Descending" 이 그림은 에셔의 1960년 작품으로 '올라가기와 내려가기' 중 일부분이다. 가장 높은 부분은 어디일까? "Waterfall" 이 그림은 에셔의 1961년 작품으로 '폭포' 중 일.. 2011. 5. 11. 신기한 착시현상 #04 완전한 원이 형편없이 찌그러져 보인다. 위와 아래의 사다리꼴의 윗변의 길이는 서로 같다. 그러나 위쪽의 것이 더 길어 보인다. 가운데 + 를 뚫어지게 쳐다보세요! 주위의 보라색 원들이 차츰차츰 없어집니다~~!! 검은 점들이 보였다 사라진다. 어지러워라~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그림이다. 역시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그림이다. A 부분과 B 부분의 색깔은 같다. 2011. 5. 11. 신기한 착시현상 #03 위의 그림처럼 선분의 끝점들을 표시하지 않고 나타내면 위의 선분이 아래의 선분보다 더 길어 보인다. 이 착시는 1899년 뮐러(Muller)와 라이어(Lyer)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뮐러-라이어 착시라고 불린다. 삼각형 안에 동그라미에서 위의 꼭지점까지의 거리와 밑변까지의 거리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길까? 사실은 두 거리가 서로 같다. 이 그림 속에 있는 색깔은 모두 몇 개인가? 그림 속의 X자에서 대각선 '/'부분과 '\' 부문은 서로 다른 색깔로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색깔이다. 가운데 선은 직선이다. 고개숙인 아이가 보이는가? 아니면 기둥이 보이는가? 어떻게 된 집일까? 문이 복도 끝에 있는걸까? 아니면 창문일까? 이 그림은 세 가지 모양으로 보일 수 있다. 1. 큰 육면체 앞에 작은 육면체 2.. 2011. 5. 11. 신기한 착시현상 #02 안에 있는 사각형이 정사각형처럼 보이는가? 가운데 원들 중에 어느 원이 더 커 보이는가? 사실은 두 원의 크기가 같다. 검은 정사각형들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해보자. 정사각형 사이에 길들의 교차점에 검은 점들이 움직이듯이 보였다 사라졌다 한다. 둥근 부분이 바탕 부분 보다 위에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빨간 두 개의 선분이 오목하게 휘어져 보인다. 그림 속에는 정육면체가 모두 몇 개일까? 검은색 마름모 모양을 정육면체의 밑면으로 볼 것이냐 정육면체의 윗면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 눈에 보이는 정육면체의 개수는 7개일 수도 있고 6개일 수도 있다. 정육면체가 보이는가? 존재하지도 않는 삼각형이 보이는가? 이런 착시현상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하기도 한다. 검은색 선이 어긋나 보인다. 굵은 직선들은 모두 평행하다. .. 2011. 5. 11. 신기한 착시현상 #01 평행선들을 일정한 간격으로 그은 후 색깔을 서로 교대하여 칠해가면 평행선들이 삐뚤삐뚤해 보인다. 빨간색 평행선들이 비뚤어 보인다. 격자 모양이 되게 일정한 폭을 갖는 검은 선분을 그려보자. 가로 선과 세로 선의 교차점에 회색의 점들이 움직이듯이 보였다 사라졌다하는 것이 보인다. 선분들이 만들어 낸 마술이다. 빨간 두 개의 선분이 볼록하게 휘어져 보인다. 일정한 폭을 갖는 선분들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열해 보자. 선분의 교차점에 원들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2011. 5. 11. 이전 1 다음